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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준석 갈등 봉합,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수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3일 극적으로 화해했다. 합류 불발설이 돌았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하기로 했다. 윤 후보의 ‘이중고’라고 불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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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가 홍보비 해먹는다는 인사 조치하라. 난 후보 부하 아니다"
선대위 활동을 거부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제주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윤 후보 측근을 선대위에서 배제하라고 요구했다. 저녁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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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불통이 초래한 윤석열-김종인 파열음
강찬호 논설위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하 경칭 생략) 영입 문제를 3주 넘게 끌었지만 공전만 거듭하고 있다. 공전의 배경을 놓고 양측 설명을 들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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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내가 물러나면 尹권위 손상…패싱은 자주 있는 일"
국민의힘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연합뉴스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준석 대표가 선대위 내부 ‘패싱’ 논란 끝에 돌연 잠적한 것과 관련해 “저도 윤석열 후보의 세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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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칩거' 이준석에 "영역 싸움 부적절" 비판
장제원(오른쪽)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모습. 임현동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최측근인 장제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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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기다린 권성동, 퇴짜 놓은 이준석…李·尹 갈등 막전막후
“그렇다면 여기까지. ^_^p” “익명 인터뷰하고 다닌다는 그분, 이젠 대놓고 공작질한다” 29일 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당을 발칵 뒤집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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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라던 이준석, 휴대전화 끄고 모든 공식 일정 취소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30일부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칩거에 들어간다. 국민의힘 당 대표실은 30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이후 이준석 대표의 모든 공식 일정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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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여의도 '장순실' 말 돌아"…장제원 "정권교체 훼방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자신을 윤석열 대선후보의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라고 지목한 권경애 변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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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오미크론 #전두환 #유가…#종부세 폭탄까지(22~27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BTS #전두환 #유가 #종부세 #층간소음 경찰 #러시아 #삼성전자 #금리 #고진영 #국민의힘 선대위 #50억클럽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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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대위 ‘원톱’ 김병준…이준석 “총괄 관리 맡길 것”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에 선임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대위원장은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논쟁적인 인물 중 한 명이었다. 총괄선대위원장 수락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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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선대위 사실상 '김병준 원톱'···그런데 또다른 뇌관 불거졌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임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병준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전 비대위원장은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논쟁적인 인물이었다. 총괄선대위원장 수락여부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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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거취에 말아낀 김병준 "대선 후 일체 공직 안맡는다"
김병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상임위원장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거취에 말을 아끼면서도 “제가 가진 모든 걸 이번 선거에 다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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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金 20일째 기싸움, 결국 '김' 빠진 선대위…"국민 짜증 유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저녁 만찬 회동을 하기 위해 서울시내의 한 식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을 목전에 둔 103석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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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볼썽사나운 윤석열·김종인의 밀고 당기기
━ 인선 갈등으로 20일째 선대위 출범 못해 ━ 시대 변화에 맞는 참신한 인재 영입 시급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20일이 지났는데도 선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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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尹 최후통첩? 주접 떨어놨던데, 도울 생각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인선을 두고 갈등을 빚은 윤석열 대선 후보와 관련해 “밖에서 도울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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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종인 없이 해야 한다면 김병준 등 다른 총괄 세워야”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준석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김 전 비대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서 책을 보며 대화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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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선대위 김종인 비운채 출범…원희룡·주호영 등 본부장 6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결국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공석인 상태로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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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돕겠다"는 김종인에 "지금 오십시오"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 되길 밖에서 돕겠습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안 됩니다. 지금 오십시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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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게 가지 마세요" 김종인 뜯어 말리는 민주당 의원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점심식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가시지 말라’는 말을 어떻게 안 할 수 있겠나.” 김종인 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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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의 계절에 주가 오르는 김종인, 야권통합엔 먹구름?
'김종인 상왕’ 프레임, 윤석열은 어떻게 돌파할까 중도 확장성과 대선 판세 전략 세우려면 김종인의 ‘경험’ 필요해 윤석열 ‘통합형 선대위’ 바라지만 김종인은 ‘실무형’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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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종인 선대위 합류 묻자 "기다리겠다고 하지 않았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4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선대위 합류 문제에 대해 "제가 기다리겠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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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김종인 오늘 만난다…민주당이 찔러본다고 가실 분 아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뉴스1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4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합류 문제를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김 최고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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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공개행보 묻자, 이준석 "김혜경 활동 도움됐나 의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공개행보 시점에 대해 "후보 가족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며 "후보 배우자의 활동이 이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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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 빼고 다 영입"…6년전 민주당 떠난 김한길, 與 흔들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김 전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정권교체를 열망하면서도 국민의힘과 함께